보건소실습 SWOT case

목차

Ⅰ. 가족사정

Ⅱ. 가족연대기

Ⅲ. 가족사정 발달영역
1. 가족구조도
2. 가족밀착도
3. 사회지지도
4. 외부체계도

Ⅳ. 강점, 약점, 기회, 위협

Ⅴ. 전략

본문내용

Ⅰ. 가족사정
박씨는 1944년 2월 5일생으로 2남 3녀 중 첫째로 출생하였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국민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였고, 계속되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1960년 이른 나이에 방직공장에 취직하게 되었다. 1963년 공장에서 김씨(26)와 결혼하게 되었고, 1964년에 첫 딸을 낳은 후 2년 뒤 둘째딸을 낳았다. 1970년 박씨의 남편 김씨(33)는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박씨는 혼자 두 딸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 되었다. 결혼 전 방직공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공장에 취직하여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했다. 그 이후 두 딸이 결혼을 하여 박씨는 혼자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두딸이 결혼한 후 약2~3년은 자주 왕래가 있었으나, 자식들이 생기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박씨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잘 하지 않는다. 2006년 이전 고혈압 전기, 당뇨, 뇌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2007년 5월 23일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중풍, 뇌혈관 질환을 진단받아 사업대상2순위로 선정되었다. 현재 차상위 계층으로 지역의료보험에 가입되어있고, 뇌병변으로 인해 장애 5급으로 판정받았고, 만성질환자(고혈압, 뇌졸중)로 특별관리(집중관리군)를 받고 있다.
변형바델지수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나, 오랜 공장생활로 인해 청력이 좋지 않고, 아랫니가 하나뿐이며 현재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턱관절이 좋지 않아서 저작이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오랜 독거생활로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자기 집을 방문하면 가슴이 쿵쾅거리는 불안증상을 보인다.
2009년 9월 부산대학병원에서 당뇨병 증상으로 인해 인슐린을 투여하기위해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절대로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하였다. 간간히 오는 심한 두통과 여름에는 화끈거리는 통증이 오고, 겨울에는 동상 걸린 것 같은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여 진통제를 상시 복용하고 있다. 또한, 발과 다리저린 증상으로 인해 걷기 힘들어 운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