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건전한 성가치관과 피임법
- 최초 등록일
- 2015.08.25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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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건교육 계획안
2. 보건교육내용
3. 보건교육 학습지도안
4. 학습지
본문내용
1. 주제선정 배경
1. 필요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8년 19세 이하 청소년 출산은 33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국가청소년위원회의 국정감사 발표에 따르면 약 5~6천명 청소년 미혼모가 해마다 발생한다는 연구 발표도 있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 이하 산모의 출산아는 2005년 3128명에서 2006년 3264명, 2007년 3467명으로 늘고 있다. 성교육·상담 전문기관인 '푸른아우성'에 따르면 2008년 10대들의 상담(5171건) 가운데 성관계와 관련된 상담이 36.7%를 차지했다. 청소년 출산이 느는 만큼 임신이 늘고 대부분은 낙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0대 임신은 느는데 학교 성교육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은 2007년 10.1시간에서 지난해 9.2시간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중학교는 11.1시간에서 10시간으로, 고교는 10.4시간에서 8.9시간으로 줄었다. 2008년 경북 지역 학교에서는 평균 2시간 정도밖에 교육하지 않았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최모(16)군은 “지난해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성교육의 내용도 아이들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경기도에 사는 이모(중3)양은 “1년에 1~2번 특강 형식으로 외부강사가 와서 사춘기 몸의 변화 같은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해준다”며 “유치하고 지루해 차라리 TV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게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양은 또 “피임에 대해서도 선생님은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만 할 뿐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임신ㆍ낙태 상담
임신을 하게 된 10대는 낙태를 해도 자유로울 수 없고, 하지 않아도 다른 출구가 없는 현
실에서 국가적, 사회적 대책은 이제 걸음마를 떼는 단계다. 10대 청소년의 임신ㆍ출산은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동안 덮어두고만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