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치료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가족생활주기에 의거하여 나 자신의 현 핵가족 분석하기
2. 나를 중심으로 한 3대의 가계도

III. 결론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가족생활주기는 가족의 형성과 해체 과정을 중심으로 하여 가족생활 단계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족생활주기는 같은 시기나 연령대의 가족들은 모두 비슷한 유형의 발달과정을 거쳐 발달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바, 본 과제에서는 가족생활주기 단계와 과업을 정리하고, 현재 나의 핵가족을 분석 하고 가계도를 이용하여 원가족까지 분석 하여 보겠다.

<중 략>

가족시작 및 형성기는 가족의 결속력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족 형성기 때 너무 연합되어 있는 경우 부부는 서로 관계에 대해 자녀의 책임을 수행하기 어렵고 자야계발을 하기가 어렵다. 과잉하게 연합된 관계에서는 자신의 행복은 상대 배우자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생기면 상대방을 비난한다. 그래서 한쪽은 다른 쪽의 행동이나 생각이 변화되면 자신이 행복해질 것이고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과잉하게 연합된 부부는 서로 타협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부에게는 사소한 분쟁이나 다툼이 정체성에 대한 갈등으로 변화되어 부부간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중 략>

은퇴한 사람들이 퇴직 후에 적응하는 방법은 그들이 자위적으로 퇴직을 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타의에 의한 퇴직이다. 그러나 퇴직하기를 원했거나 퇴직 후의 삶을 설계한 사람은 퇴직에 대한 스트레스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남편이 일단 퇴직해서 집안일을 돕게 되면 결혼생활은 더욱 평등하게 된다.
남성은 그의 주된 지주로서 아내에게 의존하게 되고 여성은 대조적으로 더 넓은 희망을 갖게 되고, 다른 가족 구성원뿐만이 아닌 친구로부터 지지를 발견하게 된다. 젊은 시절의 경험과 관계에 대해, 자녀보다도 형제자매에 있어 추억은 자신의 자아를 확인하고 자아존중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남성에게 있어 아내의 죽음은 그 반대의 경우보다 슬픔을 이겨내기가 어려운데 이것은 정신적 지주로서 친밀관계에 있는 아내에게 크게 의지했기 때문이지만 남성, 여성 모두에게 배우자의 죽음은 정체감의 상실을 가져온다.

참고 자료

가족상담및치료 강의교안 1~7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