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vs 아시아나 (4P분석)
- 최초 등록일
- 2015.08.2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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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요 경쟁사 및 선정이유
(2)Marketing Mix 분석 및 주요 경쟁사와의 비교
1. 상품(Product)
2. 촉진(Promotion)
3. Physical Evidence
4. Partnership (전략적 제휴)
본문내용
(1)주요 경쟁사 및 선정이유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이자 대한항공의 가장 큰 경쟁자.
최근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기세를 높여가는 저비용항공사와 외국 항공사 사이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프리미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일등석이 곧 항공사의 자존심인 데다 일등석이 없는 저비용항공사와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일반석 수요가 이미 저비용항공사에 많이 넘어간 상황에서 저비용항공사와 다른 명품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한 차별화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떠한 차별화된 전략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2)Marketing Mix 분석 및 주요 경쟁사와의 비교
◇ 상품(Product)
① 프리미엄 여객기(A380)
대한항공 A380 여객기는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2층 전체를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내에서는 면세점, 바(Bar)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인용 옷장을 갖추고 이전보다 훨씬 섬세하고 은은한 조명도 설치하는 한편, 소음도 대폭 줄여 편안함은 물론 격조 있는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다. 호텔의 스위트룸을 구현한 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의 퍼스트 스위트는 승객이 도어를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신선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별도의 통풍구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좌석에 국내 항공업계 최대 크기의 32인치 HD 개인 모니터를 장착하고 화장실의 경우 환복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을 넓혔다.
② 프리미엄 서비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탑승 수속부터 내릴 때까지 일등석 승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하고 있다. 두 항공사 모두 일등석 승객은 공항에 와서 전용 카운터를 통해 기다리지 않고 탑승수속을 밟을 수 있다. 일등석 승객의 짐은 항공사에서 직접 플라스틱 커버 등으로 포장해 주며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도 짐을 가장 먼저 찾아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