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교육 탐방 보고서

목차

1. 탐방 일시
2. 탐방 장소
3. 탐방 내용
4. 탐방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신주쿠 구립 어린이 종합 센터는 크게 어린이 종합센터·어린이 가정지원센터, 어린이 종합센터·발달지원코너, 아동관·아동코너/ 학동클럽/ 방과 후 어린이 광장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어린이 종합센터·어린이 가정지원센터는 어린이와 가정의 종합상담, 부모와 자년의 광장, 아동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와 가정의 종합상담은 육아고민, 곤란한 점, 궁금한 점 등에 대한 상담을 스태프가 함께 생각하고 조언해주는 서비스이다. 보호자의 입원 등 갑자기 양육이 불가능 하거나 어린이 쇼트 스테이·일시보육 등의 상담과 신청을 접수한다. 또한 어린이 학대 방지를 위하여 ‘아이에게 손찌검을 할 것 같다’, ‘인근의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걱정이다’ 등과 같은 신고를 받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 종합센터에서 육아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보육사가 방문하여 육아상담을 접수한다. 놀이 소개, 식사 진행 방법, 기타 육아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 한다.

<중 략>

사회복지법인 도쿄 무쯔미회 파루(이하 파루)는 스페인어로 등대라는 뜻을 지녔는데, 이는 지역사회에 사는 정신장애인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길을 비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루의 주된 서비스는 지역활동, 상담 지원, 취업 지원, 거주지 지원이고 이 지원들을 요일을 나누어서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현재 2월의 스케줄표를 보면 월요일은 조작활동, 화요일은 요리활동, 수요일은 음악감상, 목요일은 운동 프로그램, 금요일은 자유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다. 조작 활동으로 주로 취업에 필요한 활동을 하고, 요리활동은 가까운 조리 전문 학교의 시설을 빌려서 간단 요리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요리활동을 통해 영양 균형에 맞게 시장을 보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중 략>

같은 동아시아권에 위치하여 비슷한 문화를 가진 나라인 일본의 시설을 견학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였다. 일본 시설 탐방을 통해 보고, 느끼고, 생각했었던 것을 우리나라에 도입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또한 양국의 서비스, 정책, 장애에 대한 인식 등의 차이를 통해 이것을 이렇게도 해석하여 적용할 수도 있구나를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