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 최초 등록일
- 2015.08.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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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돈의 화신』비평
2. 『교육만이 살길이다』- 나의 사례
본문내용
성서에는 이런 글이 있다. 야고보서 1장14절, 15절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 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신 말씀이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말 이다. 이런 속담도 있다. 『아흔 아홉 섬 가진 자가 한 섬 가진 자더러 그 한 섬을 달라고 해서 백 섬을 채우려 한다』 또한 『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을 부러워 한다』는 말도 있다. 인간의 내면에는 너와 나를 막론하고 많은 욕심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누리고 더 가져야하고 더 잘 먹고 잘 살고자하는 욕망이 있다. 그래서 2013년도 3월 국회 청문회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며칠 되지 않아서 낙마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라의 훌륭한 일꾼의 자리에 앉으실 줄 알았다면 위장 전입, 세금탈루, 병역비리, 투기 등을 하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누가 알았겠는가. 너무 욕심이 과하셨던 탓인 게다. 인간에게는 여러 가지의 욕심이 있다. 물욕, 권력욕, 명예욕, 성욕, 사치욕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욕심이 있겠지만 이러한 갖가지의 욕심을 채우려고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를 속이고, 남편을 속이고, 자식을 속이고, 형제와 부모를 속이고, 직장의 상사를 속이고, 백성을 속이고, 우주와 인간의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속이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내 자신마저 속이는 가장 비열한 것이 인간이다. 나 자신도 예외 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죄와 허물이 많은 것이 인간이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모 방송국의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 추악한 욕심과 탐심, 탐욕과 음모, 그리고 복수를 보여 주고 있다. 회를 거듭 할수록 흥미가 넘치고 있어 극의 묘미를 더 해 간다. 주인공 이강석은 사회에서 성공한 아버지 이중만의 아들로 태어나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