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일, 하드코어 세계일주/ 정의란 무엇인가/ 무등산탐방기

목차

1. 3650일, 하드코어 세계일주
2. 정의란 무엇인가
3. 무등산탐방기

본문내용

3650일 하드코어 세계일주 왠지 제목만 들어도 무엇인가 힘들고 고된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 듯한 제목의 책이었다. 그러나 그전에 내가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서점에 영어공부를 하기위해서 책을 보던 중에 우연히 이 책을 들고나서부터 이었다 처음에 책을 들었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대부분의 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책들은 무겁고 비싼 종이 재질로 책을 만들고 주머니 책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책상에서 펴놓고 읽기에 좋은 크기의 책들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딱 이 한권의 책 3650일 하드코어 세계 일주를 손에 든 순간 갱지로 만들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이 책의 가벼움과 혁신적인 책의 크기에 놀라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책을 구입 후에 방에서 저녁에 그냥 심심할 때 보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한 장 두 장 펼쳐가면서 읽기 시작했다.
놀라웠다 책 읽는 게 이렇게 재미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책의내용이 지금까지의 나의 삶과는 전혀 다른 생활 방식과 생각하는 습관들이 들어져 있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다. 고은초(작가)라는 21살의 철부지 대학생이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대학의 공고문에서 보는 순간 학교를 휴학에 결심하고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서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면서 돈을 모으고 그 후에 여러 가지의 고난을 겪으면서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젊은 세대 아니 더 나이가 들어도 사회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즉 길 위에서야 비로소 볼 수 있었던 여러 가지의 경험들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힘들고 행복했던 이야기들로 꾸며진 책이었다. 먼저 책의 목차를 설명 하겠다 이 책에서는 season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는데 먼저 Season I스물하나, 여행의 시작 이다
여기서는 화자가 처음으로 10년간의 여행의 서막을 올리게 되며 여행중독자로 빠지게 되는 중요한 순간이 담겨져 있는데 대학생활을 하던 화자가 공고문에 붙여있던 워킹홀리데이 포스터를 보고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호주에서 돈을 벌기위해서 오렌지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돈을 벌며 모인 돈으로 다시 돈이 모이고 여행을 출발하는 과정들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