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코스트코(Costco) 기업분석레포트

소개글

"[경영전략] 코스트코(Costco) 기업분석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업 특성
2. Costco Korea (코스트코 코리아)
3. Costco Korea (코스트코 코리아) 성공전략

본문내용

전공수업중 코스트코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 외국에서 승승장구 하던 브랜드들도 한국에 진출만 하면 큰 수확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 예로 월마트와 까르푸를 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코스트코는, 세계 각지에서 유명한 유통업체중 한국에서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 여러 진출했지만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한 해외기업들에 비해, 완벽히 성공을 거두어낸 그들의 성공전략을 알아보고자 코스트코를 레포트 주제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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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 15% 원칙
코스트코는 가격 최소화를 위해 일반상품 마진율 14%, 자체상표인 커클랜드 마진율 15% 원칙을 지키고 있다. 코스트코의 창업주 제임스 시네갈은 "마진율 15%는 우리도 돈을 벌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기준이며, 마진율을 16%나 18%로 인상하는 순간 코스트코가 가격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던 모든 노력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대형마트의 유통마진율은 30%가 넘는다(이마트 33.9%, 롯데마트 35.3%, 홈플러스는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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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정형화 되어있는 마트의 질높은 서비스나 다양한 물품 등의 분위기에 반하는 코스트코의 단점은 어쩌면 정확히 ‘명시’되어있다. 친절함의 부재와, 대량 패키지 중심의 판매, 회원가입비, 결재 방식 등 한국의 할인매장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할 불편함이 코스트코에는 있는 것이다.

관련된 예로, 프랑스계 마트인 ‘까르푸’의 한국 진출 실패 사례를 들 수 있다. 까르푸는 한마디로 로컬화의 실패로 한국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1993년 전후로 도입된 이마트에 비해 3년가량 늦게 도입된 까르푸는, 문화공간적인 한국형 할인점의 모델을 제시한 이마트에게 주도권을 빼앗지 못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이어 업계 4위권에 머물다 철수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