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형수님)께 사랑고백, 꼭 형수가 아니라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다 적용 가능함.

소개글

* 편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형수님)께 사랑고백,
꼭 형수가 아니라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다 적용 가능함.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하는 OO씨
꽃처럼 어여쁜 나의 OO씨에게
최고조의 초록이 팔월 속에서 영글어가더니.... 이제는
구월이 눈앞에 와 있고 열매의 계절 가을이 슬며시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스치는 선선한 바람결에도 내 마음은 바르르 떨림이 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정인이 있기에 계절을 더 타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참으로 이쁘고 사랑스러운 OO씨~
우리의 만남이 참으로 대단하고 근사하지 않는지요....
다만
늘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이 안타까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나는 OO씨를 사랑하는 사람이오!! 하며 공개하고 싶은 이 절절함...
그 고통이 OO씨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