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같은 직장 대리님께 사랑고백)

소개글

*편지
*같은 직장 대리님께 사랑고백 및 생일 축하의 글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리님께

팔월이 다 가는 길목-
깊어가는 여름은 이제 가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물녘 산그늘 아래 그리움과 힘자랑하다
목마름으로 불러낸 그리움의 얼굴이 대리님인 날이 많아집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사람을 만나든, 때를 만나든....
만나고 또 만나면서... 사람들은 살아가는가 봅니다

어느 호젓한 길로 조용히 돌아서 바람처럼 내게 다가온 그대-
마냥 좋고 설레고 부끄러운 이 감정~~ 첫 사랑의 감정 같습니다.
같이 밥 먹는 것도 즐겁고- 전화 해주는 것- 문자 보내주는 것
같이 거릴 걸어주는 것도 고맙고-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