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3권 대추 大棗
- 최초 등록일
- 2015.09.0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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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사변록 3권 대추 大棗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감초, 소맥의 감미와 찬 기운으로 음을 더하고 열을 끈다.
大棗甘而微溫,復呴其中宮之氣。
대추는 감미이며 약간 온기이며 다시 중궁의 기를 천천히 따뜻하게 할 수 있다.
呴(입김 불어 따뜻하게 하다, 숨을 내쉴 구; ⼝-총8획; xū):慢慢呼氣
藏陰之受蔭者大矣。
蔭(그늘, 덕택 음; ⾋-총15획; yìn,yīn)
음을 저장하면 덕택을 받음이 크다.
治在滋燥而屏血藥不用,豈血虛勞損者比乎?
치료는 건조를 자양하며 혈약을 물리처 사용하지 않지 어찌 혈허노손과 비교하겠는가?
一爲十棗湯。
하나 십조탕이란 것이 있다.
芫花, 甘遂, 大戟皆毒藥,而並用之以逐飲,且不下不止。
원화, 감수, 대극은 모두 독한 약으로 같이 써 음을 물리치면 사하하지 않으면 그치지 않는다.
飲隨下去,則脾傷而液虧矣。
음이 아래를 따라 제거되면 비가 손상되어 액이 휴손된다.
藥之足以補脾潤液而禦毒者,無過大棗。
약이 족히 비를 보하는 윤택약으로써 독을 막음에 대추만한 것이 없다.
若云培土以制水,則峻逐之際,何藉於制?
만약 비토를 배양하여 수를 제어하면 준렬히 축수할 때 억제에 어찌 바탕하겠는가?
夫三物走駛而大棗遲重,相反而適相濟。
駛(빨리 달릴, 신속하다 사; ⾺-총15획; shǐ)
3약물은 빨리 달리지만 대추가 늦고 무거우니 상반되어 서로 구제가 맞다.
蓋與和營衛之偶生薑,瀉肺滿之偶葶藶,又初無二致也。
二致 [èrzhì]① 일치하지 않다 ② 다르다
대추가 영위를 조화하는 배우자는 생강으로 폐의 그득함을 사함은 정력자와 짝지으니 또 초기에 다름이 없다.
一爲茯苓桂枝甘草大棗湯。
한가지는 복령계지감초대조탕이다.
發汗後,仲聖每以薑棗和營衛,此發汗後而臍下悸欲作奔豚,則腎氣正思上乘, 不得兼顧其表矣。
분돈:奔豚氣, 신적(腎積) 오적(五積)의 하나. 신기(腎氣)가 허약하여 비(脾)의 습사(濕邪)가 들거나, 발한(發汗) 후 소침(燒鍼)을 잘못 놓아 침구멍에 한사(寒邪)가 들어가 기가 상충(上衝)함
발한한 뒤에 장중경 성인은 매번 생강과 대추로 영위를 조화롭게 하니 이는 발한한 뒤에 배꼽 아래가 동계하고 분돈이 생기려고 함이니 신기는 바로 위로 오를 생각이나 표를 돌아봄을 겸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본초사변록, 주암, 중국 화령출판사, 15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