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짝사랑 고백 )

소개글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 끄고 누운 방... 곤한 숨결 떠도는 이슥한 밤에
잠들지 못하는 여러 생각들이 밤하늘로 여행을 떠납니다.
우연히 가게에 들렀다가 보게 된 00~
알맞은 키에 쌀쌀함과 도도함이 함께 어우러져 보인 첫 인상
참 상큼하고 보기 좋았어요~
내 마음이 말합니다.
편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아니면 나이 차이가...많다고 생각되면 오빠 동생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마음을 쉽게 내놓지 못하는 성향이 있어서 생각처럼
스스럼없이 금방 다다가지 못하지만 00에게는 이렇게 글로라도
표현하고 싶어요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그 만남 중에는 물론 아주 특별한 관계의 만남도 있고
그저 바람처럼 스치는 한 순간의 만남도 있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