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간호 지침서
- 최초 등록일
- 2015.09.0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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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궁퇴축 확인
2. 오로(lochia)
3. 산후통
4. 방광기능
5. 위장기능
6. 조기이상
7. 회음간호
8. 수유
9. 산후 심리변화
10. 산후 감염 (Puerperal infection)
11. 산욕기 감염의 종류
12. 산후출혈
13. 기타 합병증
본문내용
1. 자궁퇴축 확인
(1) 분만 후 자궁저부 높이는 어디에 있는가?
: 12시간 내에 제와부 1cm 상방에 위치한다. 복구는 이후 수일 동안 급격히 진행되는데 매24시간마다 자궁바닥이 1~2cm 정도 하강된다. 자궁바닥은 분만 6일 때에 치골 결합과 제와부 중간에 위치하며, 1주일째 되면 진골반(true pelvis) 내에 놓이게 되고, 9일째 이후에는 복벽을 통하여 자궁을 촉지 할 수 없다.
(2) 자궁의 퇴축성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무엇 때문인가?
: 자궁의 비정상적인 위치, 근종, 수태산물의 잔류, 감염, 임신성 영양막 질환이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3) 자궁퇴축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자궁퇴축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① 지연되는 이유
: 태반 조직의 잔류와 비정상적인 유착태반이며, 그 외에 자궁내막염, cesarean section, 자궁근종 때문이다.
② 자궁퇴축을 촉진 시킬 수 있는 방법
: 출혈이 있을 때는 남아있는 산물을 제거하거나 소파술을 하고, 옥시토신과 항생제를 투여한다.
(4) 모유수유가 자궁퇴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옥시토신은 자궁을 수축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중 략>
(1) 산후 유방의 생리적 변화는 어떠한가?
■ 초유는 임신 3기에 시작해서 산후 첫 주 까지 분비된다.
■ 유방은 분만 후 첫 24~48시간 동안은 부드럽고 아프지 않으며, 분만 후 1~2일경에는 약간의 초유가 분비된다.
■ 분만 후 3일부터 유방울혈이 시작된다.
■ 수유억제제를 투여하지 않는 한 거의 대부분의 산모의 유방이 울혈 되어,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만지면 아프다.
(2) 유즙 분비기전은 무엇인가?
: 태반에서 분비되는 estrogen과 progesterone, 태반 락토겐이 유선조직과 유관을 발달하게 하고, 소량의 유즙을 분비시킨다.
태반 만출 후 에는 뇌하수체를 억압하는 태반 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으므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에 의해 유선세포에서 유즙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