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十二回
- 최초 등록일
- 2015.09.06
- 최종 저작일
- 2015.09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전한통속연의 第十二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硎(숫돌, 구덩이 형; ⽯-총11획; xíng,kēng)
發硎刀 :새로 숫돌에 간 칼날은 소를 잡는 데에 더욱 여유만만하다는
한검을 휘둘러 현명한 군수를 먼저 이미 너무 흉포하고 작인하게 죽였다.
項氏略定江東, 同時又有幾個草頭王, 霸據一方。
항씨략정강동 동시우유기개초두왕 패거일방
草头王 [cǎotóu‧wang] 숲속의 왕
霸据 [bàjù] ①강제로 점령하다 ②강제로 빼앗다 ③강점하다
항씨는 강동을 대략 평정하고 동시에 또 몇 명의 산적왕은 한 지방을 점거했다.
欲知姓名履歷, 容至下回再詳。
욕지성명리력 용지하회재상
성명과 이력을 알려면 아래 13회의 다시 자세하게 함을 용납해주시오.
劉 項起兵, 迹似相同, 而情則互異。
유 항기병 적사상동 이정즉호이
유방과 항우가 병사를 일으키는 자취는 서로 같으니 정황은 상호 차이가 난다.
沛令從蕭何言, 往召劉邦, 設非後來之翻悔, 則亦不至自殺其身。
패령종소하언 왕소유방 설비후래지번회 즉역부지자살기신
翻悔[fānhuǐ] ① 마음이 변하다② 이전에 승낙한 일을 후회하여 번의하다 ③ 마음이 바뀌다
设非 [shèfēi] 만일 …이 아니라면
패현령은 소하 말을 듣고 유방을 가 부르니 만일 뒤의 후회가 아니라면 또 몸을 죽음에 이르지 않았다.
且殺令者爲沛中父老, 非眞邦親手下刃也。
차살령자위패중부로 비진방친수하인야
현령을 죽인 사람은 패의 부노로 진짜 유방이 친히 칼을 씀이 아니다.
若項梁之赴召, 明明爲郡守之誠意, 梁正不妨依彼擧事, 爲君父復讐, 何必計囑項籍, 無端下刃乎!
약항량지부소 명명위군수지성의 량정불방의피거사 위군부부수 하필계촉항적 무단하인호
赴召: 임금의 부름을 받고 나옴.
計囑: 계략을 꾸며 부탁한다
만약 항량이 불려감은 분명히 군수의 성의인데 항량은 바로 그를 의지해 거사해 군주와 부친 원수를 갚음도 무방한데 하필 항적에게 계략으로 부탁하여 단서없이 칼날을 휘둘렀는가?
況讐爲秦皇, 無關郡守, 殺之尤爲無名, 適以見其貪詐耳。
황수위진황 무관군수 살지우위무명 적이견기탐사이
참고 자료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68-7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