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유아관찰일지3월 14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체운동
건강
(관찰일:3/27)
실외활동 후에는 신발을 자기 자리에 알맞게 정리하고, 손을 스스로 깨끗이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소통
(관찰일:3/6)
글자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글자를 보며 “이건 무슨 글자예요?” 글자에 관심을 보였다. 아는 글자가 나왔을 때에는 천천히 읽어보기도 하였다.
사회관계
(관찰일:3/20)
역할 놀잇감에 있는 요리도구들을 이용해 요리놀이를 하면서 “”친구들 속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중 략>

해석
정확한 발음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의사전달을 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는 눈을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있다. 감정표현이 서툴러 잦은 울음과 짜증으로 표현하려는 습관도 잘 살피며 예서의 감정을 읽어주면서 상대방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스스로 정리정돈하는 기본생활습관은 잘 되어 있으나 아직 질서지키기와 줄을 바르게 서는 것은 어려워한다.

<중 략>

교사나 친구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과 같은 의사표현을 정확히 할 줄 안다. 원에서 매주 진행되고 있는 ‘언어전달학습’도 항상 기억해두었다가 가정에 잘 전달해준다.
견학을 가는데 짝꿍의 신발을 신발장에서 찾아 자신의 신발과 함께 꺼내주었다. 친구를 배려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윤이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다. 정윤이도 혼자 놀이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것을 즐긴다.
미술영역을 가장 좋아하고,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주로 미술영역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가위로 오리고, 꾸미는 것 또래 여자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 또 동요를 몇 번 들려주면 금새 잘 따라서 부른다. 동요에 관심이 많아 아는 동요가 나오면 큰 소리로 따라 부른다.

<중 략>

승민이는 눈과 손을 협응하는 블록놀이를 주로 하는 편이다. 소근육 발달도 잘 되어있어 색연필을 바르게 잡기도 하고, 점식 식사 때는 어른용 젓가락을 사용하기도 한다. 스스로 자신의 소지품을 잘 챙기고, 가지고 왔던 준비물이나 가정으로 가져가야 하는 물건이 있을 때에는 잊지 않고 챙기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