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세계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최초 등록일
- 2015.09.1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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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29년 세계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재 세계경제의 현황
2. 1929년 세계대공황
1) 대공황의 발생 배경 및 원인
2) 세계대공황의 영향과 극복
3. 2008년 금융위기
1) 미국 발 금융위기의 발생 원인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과 그 이후
Ⅲ. 결론
Ⅳ. 기사자료 & 참고자료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2008년 미국 발 경제위기가 발생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한 지 2년이 경과한 지금 세계경제는 국제공조로 인해 그때의 큰 위기상황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완전하게 세계경제가 안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최근 세계 경제는 기축통화인 달러화 하락세가 계속 되고 있고 유럽에서는 올해 그리스 위기에 이어, 최근 아일랜드의 재정위기까지, 유로화의 위기이다. 아일랜드는 IMF에 구제금융 신청을 한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유럽 쪽 국가들의 위기가 왠지 남일 같지 않은 기분이다.
지금은 극복했지만, 우리나라도 1997년 IMF사태 때, 정말 대 위기였다. 2008년 미국 발 경제위기로 전세계가 들썩이고, 우리나라 또한 여파가 있었다. 그래도 비교적 금방 극복해낸 편이지만, 언제 또 다시 경제위기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중 략>
Ⅱ. 본론
1. 현재 세계경제의 현황
먼저 우리 국내의 경제 현황을 보면, GDP가 수출 및 내수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증가 속도는 서서히 완만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물가는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2010년 상반기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1년에는 소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경제 상황을 보면 미국경제는 노동 및 주택시장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소비와 생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로지역은 전반적인 경기회복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정적자 문제를 겪고 있는 일부 국가들의 긴축정책 등에 따라 내년도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올해 그리스에 이어 아일랜드까지 재정위기를 겪고 있어 유럽 발 금융위기가 발생하게 될까 걱정스럽다.
반면 중국은 소비를 비롯한 주요 실물경제 지표들이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경제의 실물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국제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 약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알기 쉬운 정치경제학 - 김수행
“글로벌 경제위기 '대공황'과 뭐가 다르나” - 머니투데이(2009/07/14)
“반복되는 공포…‘버블’이 주범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역사)”-한국경제 매거진(2010/ 05/26)
“‘반복된 역사’ 금융위기…대공황부터 ‘서브프라임’까지” - 경향신문(2009/07/15)
글로벌 금융위기와 외환위기 이후의 경기양상 비교와 시사점-국회도서관
“2년전 금융위기 광업·제조업 덮쳤다”- 서울신문(2010/11/03)
글로벌 금융위기 1년 : 회고와 전망-삼성경제 연구소
국제 금융위기와 신자유주의-한국경제연구원
“G20과 대공황의 추억(1930년대 국제공조보다 자급자족 블록경제로 경기침체심화)”-머니투데이
"신자유주의의 몰락, 자본주의 이후를 고민할 때"-미디어오늘(2008/09/23)
“‘1929년 세계대공황’ 2008년에 대한 경고”-문화일보(2008/10/10)
1930년대 세계대공황과 2008년 위기-양동휴 (한국은행 전자도서관)
“금융위기가 마르크스 깨우네“-세계일보(2008/10/31)
“부활하는 마르크스…금융위기에 다시 주목”-이데일리(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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