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학 상담언어의 기초 공감 경험 보고서

목차

1) 공감받은 경험
2) 공감한 경험

본문내용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공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은 말이 잘 통한다, 혹은 유사한 경험을 함으로서 하나의 명제에 대해 두 사람 이상이 같은 의견을 가지는 것 등 입니다. 하지만 상담학적인 의미에서의 ‘공감’은 위와 같이 ‘그냥 잘 맞는’ 정도의 수동적인 의미가 아니라, 듣는 이(상담자)가 말하는 이(내담자)의 이야기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상대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담학적인 공감은 듣는 이에게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요하며, 단순히 같이 화내거나 즐거워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과 느낌의 틀이 철저히 말하는 이의 것임을 의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누군가에게 공감해 본 경험과 누군가 저에게 공감해 준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위에서 말한 상담학적 의미로서의 ‘공감’의 개념을 통해 이를 풀어내고 당시 저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