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三回 祭天壇雄主告七恨 戰遼陽庸帥覆全軍
- 최초 등록일
- 2015.09.14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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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통속연의 第三回 祭天壇雄主告七恨 戰遼陽庸帥覆全軍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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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回 祭天壇雄主告七恨 戰遼陽庸帥覆全軍
제삼회 제천단웅주고칠한 전요양용수복전군
청사통속연의 3회 제천단을 세운 영웅군주는 7가지 한을 고하며 요양의 용렬한 군사와 싸워 전군을 패배시켰다.
却說納林布祿從寨後逃走, 直馳至數十里, 不見滿洲軍, 方教停住。
각설납림포록종채후도주 직치지수십리 불견만주군 방교정주
停住 [tíngzhù] ① 멎다 ② 정지하다
각설하고 납림포록은 영채뒤로 달아나 곧장 수십리까지 말을 달려가서 만주군은 보이지 않아 바로 정지하라고 했다.
少頃, 喘息已定, 各部兵亦逐漸趨集, 約略檢點, 三停裏少了一停, 自己部下, 且喪失一半;
소경 천식이정 각부병역추점추집 약략검점 삼정리소료일정 자기부하 차상실일반
逐渐 [zhújiàn]①점점 ②점차 ③차츰차츰
잠시만에 숨참이 이미 안정되며 각 부하병사도 또 점차 모아 대략 점검해보니 1/3이 적어 자기 부하의 절반을 잃었다.
正在垂頭喪氣, 忽見一人踉蹌奔入, 正是科爾沁部統領明安, 尙未行禮, 卽大哭道:“全部軍士都敗沒了, 貴統領布塞聞已戰死了。”
정재수두상기 홀견일인낭창분입 정시료이심부통령명안 상미행례 즉대곡도 전부군사도패몰료 귀통령포새문이전사료
垂头丧气 [chuí tóu sàng qì]①의기소침하다 ②풀이 죽고 기가 꺾이다 ③기가 죽다
바로 머리를 숙이고 의기소침해서 갑자기 한 사람이 천천히 달려 들어와 바로 이심부 통령인 명안이 아직 인사도 안하니 곧 크게 통곡하고 말했다. “전부 군사는 모두 패배하여 죽으니 귀하 통령 포새는 이미 전사했다고 들었습니다.”
納林布祿也忍不住垂淚道:“可惜可恨!不想努爾哈赤有這般厲害。”(曉得遲了。)
납림포록야인부주수루도 가석가한 불상노이합적유저반여해 효득지료
납림포록은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애석하고 한탄스럽다! 뜻하지 않게 누르하치가 이렇게 피해를 당했다.” (깨달음이 늦다.)
旋與各部統領, 商量和戰事宜, 大衆怵於前創, 都是贊成和議。
선여각부통령 상량화전사의 대중출어전창 도시찬성화의
怵(두려워할 출; ⼼-총8획; chù)
이어 각 부의 통령은 화친과 전투의 의당함을 생각하여 대중은 앞의 창상이 두려워 모두 화친을 찬성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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