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친구로 지내자는 여자 친구에게 그렇게 할 수 없는 본인의 심경을 밝히고 사랑을 고백하는 글)

소개글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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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빠 마음은 확고하게 진실해~~OO야 우리 함께하자.....네가 생각나서- 도저히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너를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편하게 친구로 지내자..라는 OO의 말....난 아니라고 생각해.서로에게 충실하지 않은 만남은 연인이라 할 수없어 오빤 너랑 다정다감한 연인이고 싶지..밥 사주고 선물이나 사주는 그런 착한 오빠나 친구가 되기는 정말 싫어..내가 너무 이기적이기에 너를 힘들게 하는 건지....우리가 만난지 4개월....너를 처음 만나던 날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가슴에 남아있어 내 앞으로 걸어오는 OO 모습을 보면서 뚱뚱한건 아니구나..청바지를 입었구나..머리는 길 구나.. 하는 순간 그 모습에 벌써 난 너에게 반해 들뜨고 상기된 설렘을 넌 눈치 챘는지...사랑하는 oo야 나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잘해줘야 하는 거 밖에는 몰라..무조건 잘해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노력했어...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