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소감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렵다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몇 번 ‘내 몸 어디가 잘못된다면 가장 불편할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가장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다른 데가 멀쩡해도 움직이는 것, 일상생활을 하는 것 등 모든 것이 제약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입력 봉사”라는 봉사활동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몇 번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보거나 해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느 정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책의 내용을 타이핑하는 봉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사전 교육을 통해서 알아두어야 할 점도 많았고, 타이핑하는 데 있어서 지켜야하는 규칙라든가 문서 파일에 설정해 주어야 할 규격 등이 매우 많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