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교회 새 가족이 된 본인의 다짐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글)

소개글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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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정서에 추석이 점점 가까워지면 
뭐든지 풍성해서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산과들에 눈길을 돌리면 한여름을 견딘 알찬 열매들이 
보기만해도 감탄사를 내게 합니다.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 속에서 제 자신이 선택하여 온 00 교회-

새로운 환경의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좋은 설교는 내 생활에 많은 활력과 내일을 향한
희망에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
이곳 장로님들의 현신 봉사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아
장로님들의 모습을 본보기로 저 또한 기쁨으로 봉사하고
행복함으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리라 마음 먹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터득한 심오한 생활철학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입니다.

교회 성도님들도 참으로 친절하여 자주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좋은 이야기도 들으며 평온한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는 누구나 에게 생애의 축소판..
시인 백낙천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
못한다."라고 하였지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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