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의료제도

목차

1. 서론
1) 나라 개요
2) 쿠바의 의료제도 역사

2. 본론
1) 일차의료제도(지역 보건사업)
(a) 가족주치의(패밀리 닥터)
(b) 전염병 퇴치 캠페인
(c) 모자보건사업
(d) 고령화사업
2) 보건의료전달체계

3. 결론
일차의료제도에서 우리가 배울 점

본문내용

1. 서론
1) 나라 개요
나라: 쿠바
언어: 스페인어
종교: 가톨릭 및 아프리카 종교 등 다수이다.
위치: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면적은 110,860㎢로 한반도의 1/2
수도: 아바나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공산국가로서 수도는 아바나이다.
사회주의 국가로서 미국의 경제 봉쇄로 1인당 소득이 9700달러로 세계 109위에 머물러 있는 중미의 빈국이다.
사회보장제도가 발달되어 모든 계층에게 의료혜택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2) 쿠바의 의료제도 역사
쿠바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음
스페인과 19세기 미국의 전쟁으로 인해 명목상 독립을 하였으나 미국의 내정간섭을 받게 됨. 미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하기 위해서 혁명을 일으킴.

혁명 전에는 비위생적인 환경과 영양결핍이 심했고 전염병이 대규모로 창궐하였다.
수 천 명의 의사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부자들이 사는 수입이 좋은 수도 아바나에 집중되어 소득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불평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다수의 가난한 국민은 의료혜택을 거의 받을 수 없었다.

혁명 후 의료서비스가 네 배로 확장됨.
예방 의료에 초점을 두었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상 의료를 제공하여 건강불평등을 최소화하였다. 건강을 모든 이들이 누려야하며 정부가 보장해야 할 인권의 하나로 정의하여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였다.

2. 본론
1) 일차의료제도(지역 보건사업)
(1) 마을 주치의(패밀리 닥터)
쿠바의 건강의 핵심은 '마을 주치의(패밀리 닥터)' 제도다.
쿠바에서는 이와 같은 1차의료(환자가 맨 처음 접하는 의료 인력과 의료 서비스, 가벼운 병에 걸리거나 상처에 입었을 때 받는 진료라는 뜻임.)가 발달돼 있다.
쿠바의 일차의료는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
마을 주치의는 지역사회구성원과 함께 그 지역에 살면서, 질병 치료의 역할보다 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가 말로 표현하는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일상 행동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인을 알아낼 수 있고, 생활습관을 관찰함으로써 질병이 악화되어 입원하게 되는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