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영화

소개글

(즐거운 지식여행 2)
안드레아 그로네마이어 저. 권세훈 역. 예경 2005년 5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양적 충족
2. 산업
3. 처세

본문내용

1914년 영화 중 50%가 ‘헐리우드’산이었다. 다른 나라는 극장만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은 실정이다.
영화를 '산업(돈 벌이)'으로 생각한 미국이 '예술'로 생각한 유럽보다 앞선 이유는 당근 '양적 충족'에 있다. 양이 충족되어야 질적 도약이 일어난다. 핵폭발이 일어나려면 우라늄들이 임계질량에 도달해야 한다.
미국은 1차 전쟁의 포화가 없었던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일차적으로는 그들의 ‘프래그마티즘’으로 인한 폭발적인 제작수가 영화의 주역, 미국이 된 이유다. 미국인은 돈을 벌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 현대 영화의 특징인 블록버스터, 스타시스템, 수직 계열화 등이 만들어진 이유다.
52쪽이다.
<상품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시장에서 통용되는 특정한 처방에 따라 표준화되어야 했다. 영화 제작의 다양한 국면에서 감독관으로서 모든 결정을 통제했던 은행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성공을 보장하고 영화의 현금가치를 결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