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八回 明守將獻城賣友
- 최초 등록일
- 2015.09.23
- 최종 저작일
- 2015.09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청사통속연의 第八回 明守將獻城賣友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명나라 병사는 곳곳마다 방비를 설치하여 피로하게 편안한 군사를 대응하니 승부 기세가 이미 미리 결정되었다.
至察哈爾折入滿洲, 長城以北, 皆爲滿洲所有, 明已防不勝防。
지찰합이절입만주 장성이북 개위만주소유 명이방불승방
防不胜防 [fáng bú shèng fáng]막을래야 막을 수 없다
찰합이절에서부터 만주에 들어가 장성 이북은 모두 만주 소유가 되어 명나라가 이미 방비할래야 막을 수 없었다.
雖無李闖之肇亂, 而明亦不可爲矣。
수무이틈지조란 이명역불가위의
肇乱 [zhàoluàn]난을 일으키다
비록 이틈의 반란이 없어도 명나라는 또 어찌할수 없다.
若夫滿洲太宗之獲璽, 論者謂天意攸歸, 故假手額哲以齎獻之。
약부만주태종지획새 논자위천의유귀 고가수액철이재헌지
만약 만주태종이 옥새를 획득함은 논의하는 사람은 천명이 귀순하였다고 말하니 그래서 액철의 손을 빌려 가지고 바친 것이다.
夫璽之得不得, 亦何關興替?
부새지득부득 역하관흥체
兴替 [xīngtì]세력이나 힘이 한참 일어나는 일과 차차 줄어져 약해지는 일;성쇠
옥새를 얻고 못얻고가 또 어찌 성쇠와 관련되겠는가?
孫堅 袁術, 嘗得漢家之傳國璽矣, 試問其果終爲帝耶?
손견 원술 상득한가지전국새의 시문기과종위제야
손견과 원술은 일찍이 한나라 황가 전국옥새를 얻었는데 묻길 과연 그들은 종내 황제가 되었는가?
然則滿洲太宗之改號稱尊, 實爲圖明得志, 借獲璽之幸, 而作成之耳。
연즉만주태종지개호칭존 실위도명득지 차획새지행 이작성지이
그러나 만주 태종이 호칭을 바꾸고 지존을 칭함은 실제 명나라 도모를 뜻을 둠이며 옥새를 얻은 행운을 빌려 작성했을 뿐이다.
雖曰天命, 寧非人事?
수왈 천명 영비인사
비록 천명이라고 말하나 어찌 사람 일이 아니겠는가?
惟清室二百數十年之國祚, 由太宗之獲璽稱尊始。
유청실이백수십년지국조 유태종지획새칭존시
國祚:왕업 나라의 복(福).
오직 청나라 황실 2백 수십년간 황업은 태종이 옥새 얻고 존칭한때부터 시작한다.
故書中特詳述之, 所以志始也。
고서중특상술지 소이지시야
그래서 글에서 특별히 상세하게 서술하여 시작을 기록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36-4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