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관측 프로그램 매뉴얼 활동지도안

목차

Ⅰ. 활동개요
1. 활동소개
2. 활동목표
3. 프로그램 개요

Ⅱ.활동의 실제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Ⅲ. 활동지도안

본문내용

밤하늘의 별을 보면 누구나 별에 대한 신비함과 동경이 느껴진다. 이런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모양과 움직임을 직접 육안으로 혹은, 망원경을 통해 관측함으로써 청소년시기에 느껴지는 감동은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이다. 천체관측 활동인 ‘별들의 세상’은 청소년들에게 지적 탐구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유발시키고,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끼는 과정에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탐구심을 함양하여, 생활 주위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와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 략>

관측을 세 가지로 나누어보면, 첫 번째는 맨눈으로 행하는 관측이다. 다른 보조도구 없이 하늘을 쳐다보는 방법으로, 주로 별자리의 관망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유성우 관측 같은 전문적인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때로는 육안혜성처럼 거대 혜성 관측이 포함되기도 한다.
두 번째는 행성관측이다. 이 분야는 사진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분야이다. 최근엔 CCD 영향으로 그 격차가 많이 좁혀지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안시 관측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행성 안시 관측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화성과 목성 및 토성의 관측이다. 관측 시간은 30분 이상 소요된다. 관측되는 행성 표면의 모습이 그 전과 달라지는 느낌을 받는다. 예술적인 경지! 그것이 바로 행성 표면의 안시 관측이다.
세 번째는 성운, 성단, 은하 관측이다.

<중 략>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샤를 메시에(1730 - 1817)가 혜성을 수색하면서 혜성발견의 편의를 위해 백여 개의 성운, 성단을 관측하여 그에 대한 데이터들을 정리, 기록한 일람표 이다.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목록중의 하나로 많은 성단, 성운이 이 목록의 번호로 M1(게성운), M13(헤르쿨레스 자리 구상성단), M31(안드로메다 은하) 등과 같이 불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