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먼쇼를 보고 : 철학적관점에서의 분석

목차

1. 사생활, 인권 침해
2. 미디어의 조작성(시청자들의 올바른 시청방향성 제시???)
3. 미디어 폐해(광고)
4. 마무리

본문내용

<영화의 줄거리>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트루먼은 태어나면서부터 TV 제작사에 입양되어 다른 시청자들에게 의해서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과 성장과정을 1년 365일 동안 관찰 당한다.

<시사점>
1. 사생활, 인권 침해
트루먼은 태어나면서부터 TV에서 하루 24시간 사생활이 노출된다. 그도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은 하나의 인격체이지만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사소한 출근길부터 생애의 가장 중요한 첫키스의 순간까지 모두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보고 싶어 하는 호기심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수 있다고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보호는 법적으로도 규정하고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트루먼 쇼'에서 개인의 사생활보호라는 것은 철저히 무시 당한다. TV 드라마를 통해 방송되는 트루먼의 사생활은 대중들의 욕망만 더욱 부추길 뿐이고, 여기서 시청자들의 비윤리적, 비인간적 사실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그들은 그저 트루먼쇼를 말 그대로 쇼를 즐기고있는것이고 가벼운 볼거리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