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독후감. 21세기 자본 서평 및 내용 완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09.2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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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게티 21세기 자본
[CAPITAL of the Twenty-First Century]. Thomas Piketty
도표 첨가 및 완벽 요약정리 후[ 불평등의 대가]등 참조하여 서평추가
목차
Ⅰ. 피게티와 21세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과 해법
Ⅱ. 내용분석
1부. 소득과 자본
2부. 자본/소득비율의 동학
3부. 불평등의 구조
4부. 21세기 자본규제
III. 결론
본문내용
Ⅰ. 피게티와 21세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과 해법
“사회적 차별은 오직 공익에 바탕을 둘 때만 가능하다.”
- 인간과 시민의 권리에 관한 선언 제1조. 1789년
피게티 21세기의 자본 (Capital in the 21st Century)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허망한 이론가들의 공방에서 실재적인 사회현상의 데이터로 끌어내려 보여준다. 책의 요지는 ‘자본이 노동보다 우위에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유한 사람들에게 부유세를 적극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대부분은 이 주장의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세금정책과 불평등하게 축적된 자본을 파헤치는 데이터로 가득하다.
42세의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파리 경제대학 교수)는 책 출간 직후 워싱턴에서 미국 재무장관 Jacob Lew와 만났고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정책 자문위원회와 IMF에서 강연을 했으며 뉴욕으로 날아가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클리츠와 폴 크루그먼과의 대담에 참여했다. 그는 이 책이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경제학자들이 경제학을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에서의 찬사와 반응은 뜨거웠다. 하지만 피케티는 자신을 토크빌이나 마르크스에 비유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겸손해 했다.
그는 처음 소득 분배와 관련된 역사적인 데이터들을 모으기 시작할 때 연구의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결국 피케티의 데이터에 대한 열정은 그를 스타 경제학자로 만들었는데 그는 역사적으로 세금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또 부의 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기 위해서 아주 오래된 문서들에서 데이터를 찾아냈고 이러한 노력은 그를 소득 불평등 연구의 대가로 만들었다.
그의 연구의 핵심은 역사적이고 통계적인 접근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을 밝히는것이다. 경제성장이 소득과 부의 분배와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관한 역사적이고 이론적인 작업을 다년간 수행해왔다. 특히 국민소득에서 최상위 소득의 비중이 장기간에 걸쳐 변화한 양상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참고 자료
[불평등의 대가]
[21세기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