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기태 (Hydatidiform mole ; H-mole, Molar pregnancy)

목차

1) 정의 및 원인
2) 증상과 징후
3) 진단
4) 처치
5) 간호
6) 추후관리(가정간호)

본문내용

1) 정의 및 원인
임신성 영양막 질환(GTD)는 영양막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일으키는 질환을 총칭하는데 그 중 포상기태가 한 종류이다. 융모막 융모가 어떤 원인에 의해 수포변성을 일으켜 작은 낭포(수액이 찬 수포)를 형성하며 하얀 포동송이와 비슷하다. 포상기태는 완전기태와 부분기태로 분류된다.
완전기태는 불활성화 된 핵이나 핵이 없는 난자의 수정 때문에 발생한다. 수액이 찬 수포가 빠르게 성장하여 예상되는 임신 주수보다 훨씬 더 자궁을 커지게 하며 보통 태아, 태반, 양막 혹은 양수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부분기태는 정상적인 난자에 2개의 정자가 수정될 때 일어난다. 종종 배아 혹은 태아의 부분과 양막강을 가지고 있으며, 선천적 기형이 흔히 있다.

2) 증상과 징후
-초기 임상증상은 정상 임신의 증상과 구분하기 어렵다.
-후기에는 95% 정도에서 질 출혈이 있다. 검은 갈색이나 선홍색의 질분비물이 소량 또는 과량, 며칠이나 몇 주간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현문사), 이영숙•고명숙•김혜자•심미정•오현이•이은숙 외 공저
모성•여성건강간호학 Ⅰ(현문사), 유은광•김명희•김순애•박선애•신혜숙•안숙희 외 공저
모성•여성건강간호학 Ⅱ(현문사), 유은광•김명희•김순애•박선애•신혜숙•안숙희 외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