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훔치는 사람들>로 본 건륭제 시기
- 최초 등록일
- 2015.09.28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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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1. 건륭제와 그 시기
2-2.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본 요술 사건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1768년 중국을 뒤흔든 공포와 광기>라는 제목은 겉보기엔 상당히 흥미롭게 보인다. 영혼과 같이 초자연적인 것은 언제나 사람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기 마련이고, 필자 또한 그랬다. 어떤 사람들이 누구의 영혼을 훔치는지, 그것이 1768년 중국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호기심이 일었다. 더군다나 현재까지도 말이 많은 ‘영혼’과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그 당시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궁금하였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에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시대 상황이 백성들의 생활 및 정서를 지배한다는 것’이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시점에서 바라볼 때, 요술 사건은 정말 터무니없는 사건이며, 신경 쓸만한 사건도 아니다. 그러나 건륭제 시기의 중국은 요술 사건을 상당히 큰 사건으로 받아들였다. 백성들은 요술 사건에 대해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며 조금만 수상한 사람이 보이면 폭력을 행사하거나 신고를 하였고, 황제는 요술 사건과 ‘모반’이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