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역사

목차

Ⅰ. 빵의 정의
Ⅱ. 빵의 어원
Ⅲ. 고대시대의 빵
Ⅳ. 중세시대의 빵
Ⅴ. 근대시대의 빵
Ⅵ. 빵의 변천과정
Ⅶ. 한국 빵의 역사
Ⅷ. 이탈리아 빵의 역사
Ⅸ. 독일 빵의 역사
Ⅹ. 느낀 점

본문내용

1. 빵의 정의

인류가 불을 이용하면서부터 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해도 될 정도로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은 빵을 만들어 먹었다. 빵이란 밀가루와 물, 소금을 섞어서 생지, 반죽을 만들고 이것을 발효시켜서 오븐에 굽거나 찐 것을 말한다. 빵의 주원료는 밀가루, 소금, 이스트, 유제품, 설탕, 계란, 식용유지 등이 있다. 또한 주재료 이외에도 부재료를 같이 배합하여 섞은 반죽을 발효시켜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빵은 여러 가지 재료들을 가지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 밀가루는 글리아딘과 글쿠테닌이라는 단백질이 있어 이 단백질들이 물이 결합하여 클루텐이라는 물질을 만든다. 여기에 이스트라는 효모가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먹이로 발효과정을 거쳐서 열에 의해 단백질이 변성되어 빵이 된다. 빵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빵의 반죽법이라 해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방법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 방법이라도 이해하면 다른 빵을 만들기 쉽다. 오늘날 이러한 빵 제품은 자동생산기계의 발달, 환원제와 같은 화학적인 제빵 계량제의 개발로 인해 가속화 되고 있다. 빵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인간이 존재하는 한 빵은 꾸준히 발전하여 나갈 것이다.

2. 빵의 어원

빵이란 말은 포르투갈어인 “팡(Pao)”이 일본에서 “빵”으로 변형되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영어로는 “Bread”, 프랑스어는 “Pain(뺑)”, 스페인어로는 “Pan(팡)”, 독일어는 “Brot(브로트)”, 네덜란드어로는 “Brood(브로트)”, 중국어 麵匏(면포), 일본어 パン(빵) 이다. 빵으로 불리어 지고 있는 'Bread', 'Brot', 'Brood'의 어원은
고대 튜튼어 인 'Braudz(조각)'이고, 'Pain', 'Pan', 'Pao'은 그리스어인 'Pa',
라틴어인 'Panis'에서 유래되었다.
빵은 배(germ), 내배유(endospern), 껍질부위(barn)의 3부분으로 구분되는 밀알을 제분과정을 거쳐서 가루 상태로 얻어내어 제조 공정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즉, 밀가루와 일정량의 물을 섞어 발효시킨 뒤 구운 것으로서 빵의 주재료는 밀가루, 소금, 물이며 빵의 종류에 따라 당류, 유제품, 계란, 식용유지 등 부 재료를 배합하여 만든 반죽을 발효시켜 구운 것을 빵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