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9월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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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사
식사 후 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정리하고 혼자서 양치해 보았다. 칫솔에 치약을 짜주고 교사를 모방하여 스스로 양치를 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다. 마무리는 교사의 도움을 받아 양치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양치 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항상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배변
배변 훈련을 시작한 후 배변 실수가 잦은 날이 많았지만 기저귀를 착용 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에 대체적으로 빨리 적응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쉬~”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알려주고 배변 실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배변을 마친 후에는 스스로 바지를 입을 수 있다.

<중 략>

신체운동
매트 앞에서 준비 자세를 잘 잡지 못하여 여러 번 준비 자세를 취한 후 교사의 도움을 받아 앞구르기를 시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 스스로 앞구르기가 가능하게 되니 앞구르기를 한 뒤 뛰어다니며 친구의 활동을 방해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소통
새로운 목걸이를 하고 와서 “선생님, 보세요.”라며 이야기 하며 교사에게 자랑스럽게 목걸이를 보여 주었다. .“목걸이가 참 이쁘구나."했더니 씨익 웃고는 친구들에게 달려가 친구들에게도 목걸이를 보여 주며 ”목걸이“”목걸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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