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완전경쟁시장에서 개별기업의 생산량 결정과정과 결과

소개글

완전경쟁시장에서 개별기업의 생산량 결정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序論)
Ⅱ. 완전경쟁시장에서 개별기업의 생산량 결정과정과 그 결과
Ⅲ. 결론(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완전경쟁시장(perfectly competitive market)은 “수많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주어진 시장가격 하에서 동질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파는 시장으로서, 어떤 개별기업도 자신이 생산하는 상품의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시장이자 수요자의 의사결정이 자원배분을 지배하는 이상적인 시장형태”를 의미한다. 완전경쟁시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품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다수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가격수용자(price taker)이다. 둘째,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모두 동질적이며 상품 간에는 무한 탄력적인 완전 대체가 가능하다. 셋째, 진입장벽이 없어서 개별기업은 시장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우며 장기에는 초과이윤이 사라진다. 넷째, 상품의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다섯째, 시장 참여자는 가격과 상품의 질 등에 대한 완전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며, 이에 따라 완전경쟁시장의 상품에는 일물일가의 법칙(law of one price)이 성립한다. 이하에서는 이와 같은 완전경쟁시장에서 개별기업은 상품의 생산량을 어떻게 결정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김대식·노영기·안국신(2007), 「현대경제학원론」, 박영사.
이준구(2010), 「경제학원론」, 법문사.
한국은행(2013),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