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역 소개 - 브르타뉴 (Bretagne)
- 최초 등록일
- 2015.10.04
- 최종 저작일
- 2014.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프랑스 브르타뉴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A+
목차
1. 소개
2. 인구
3. 경제
4. 관광지
5. 축제
6. 음식
7. 특산물
본문내용
고대 켈트 문화가 아직 숨쉬고 있는 브르타뉴 지방은 프랑스 북서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영어로는 브리타니라고 한다. 주도는 렌(Rennes)이다. 브르타뉴 지방의 맨 서쪽은 피니스테르(Finistere), 중앙의 위쪽은 코트다르모르(Cotes-d’Armor), 아래쪽은 모르비앙(Morbihan), 그리고 맨 동쪽은 일에빌렌느(Ille-et-Vilaine), 이렇게 네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반도 중앙부에 300m 정도의 구릉지를 이루는 고생층의 아르모리캥 산지가 있어 중핵을 이루고, 그 남쪽에 저평한 평야가 펼쳐진다.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여 브레스트항을 비롯한 많은 양항이 발달하였다. 일찍이 갈리아인은 이 지방을 아르모리카 라고 불렀는데, 오랜 세월 '바다 옆의 땅' 을 의미하는 이 아르모니카라는 지역은 그림같은 퐁경과 푸르른 들판, 안개가 서린 언덕들, 거친 바위 절벽, 고즈넉한 분위기의 항구들과 산비한 섬들, 이 모든 것을 합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시각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과 변덕스런 날씨 그리고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조수간만의 차등은 단지 이 곳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이라고 합니다.
이 브르타뉴 지방은 5세기에 켈트족이 색슨인의 압박을 피하여 브리타니아로부터 이주한 후, 정착한 이들 켈트족을 브리튼인, 그 지방을 역시 브리타니아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늘날의 지방명 브르타뉴는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그 후 프랑크 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9세기에 한때 독립을 획득하였으나, 9∼10세기 노르만인의 침입을 계기로 브르타뉴공의 자리를 계승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영국·프랑스 사이에 분쟁이 벌어졌다. 그 분쟁의 와중에서 브르타뉴는 영국·프랑스의 지배를 교대로 받아오다가, 1532년 프랑스에 의해 합병되었다.
인구
북대서양 어장에서 프랑스 해역이 감소하고, 20세기 초의 프랑스 타지역에서처럼 농촌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1911~1946년에 인구가 11% 이상이나 감소했다. 그러나 그 후로는 공업 및 서비스 부문의 발전에 힘입어 프랑스 전체 인구증가율을 웃도는 수준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인구증가는 브르타뉴 전 지역에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어서, 해안지역이 내륙 지역보다 증가율이 높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프랑스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