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과 영화의 비교] 벌레이야기와 밀양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10.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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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이청준의<벌레이야기>와 영화<밀양>을 인물의 변용 중심으로 비교 연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물의 변용
(1) 소설과 영화속 인물
① ‘아내’ 와 ‘이신애’
② ‘주산학원 원장 ‘김도섭’ 과 ‘웅변학원 원장 ‘박도섭’
③ ‘김집사’ 와 ‘약사’
(2) 영화에서 사라진 인물
① ‘아내’의 남편 ‘나’
(3)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① 카센터사장 ‘김종현’
② 박도섭의 딸 ‘정아’
2. 인물 변용의 영향
(1) 결말
① ‘아내’의 죽음
② ‘이신애’의 새로운 삶
(2) 주제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1. 인물의 변용
(1) 소설과 영화 속 인물
① ‘아내’ 와 ‘이신애’
소설과 영화에서의 주인공인 ‘아내’와 ‘이신애’ 모두 아들을 잃은 절망감과 아들을 살해한 살인범을 용서하는 과정에서의 분노를 느낀다. 그 감정이 그들의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의 공통점이 된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행동의 적극성에서 두 주인공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난다. 소설과 영화 두 작품의 스토리전개에 의하면 소설 속 ‘아내’보다 영화 속 ‘이신애’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강인하다. 사실상 아들이 유괴되기 전 남편과 약국을 운영하면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산 소설의 ‘아내’에 비해 생전 바람피우며 괴롭게 했던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기까지 한 ‘이신애’가 더 비참한 처지이다. 하지만 이신애는 주변사람의 동정에 개의치 않고 아들의 유괴와 죽음에도 크게 눈물을 보이지 않는 등 어쩌면 매정하게 보일듯한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졌다..
참고 자료
곽용석, 「문학과 영화」, 『다음카페‘매채와문학’)』, http://cafe.daum.net/digitalmunh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