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대상자에 대한 간호사례연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10.0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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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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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 수집
(1) 개인력
(2) 건강력 사정
(3) 간호진단을 위한 자료수집
(4) 신체검진
(5)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결과
(6)투약
2)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3)간호진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추간판(intervertebral disc)은 각 척추의 추체 사이에 있는 구조로서 척추에 작용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역할을 하며 굴곡과 신전운동, 회전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각 추간판은 연골판, 중앙의 반고체성 수핵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간판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용적과 탄력성이 감소되어 압박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추간판탈출증이란 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생활습관을 고치면 증상이 감소하고 다시 좋아지므로 적절한 교육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이번 외과 실습을 통해 추간판탈출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대상자를 사정하여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고 싶어 추간판탈출증으로 케이스를 잡게 되었다.
1. 원인
급성요통은 대개 외상, 특히 자동차 사고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가 뒤틀리거나 과다 굴곡되어 나타난다. 비만은 허리근육의 긴장을 증가시켜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의 만성요통은 나쁜 자세나 굽이 높은 구두 때문에 발생한다. 굽이 높으면 신체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요추를 더 앞으로 내밀어 허리근육을 긴장시킨다. 좋은 자세 유지, 물건 들기 기술, 운동 등으로 하부요통의 발생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2. 증상
증상으로는 허리를 구부리지 못하거나 구부정한 상태에서 걷거나 절뚝거릴 수 있다. 발뒤꿈치나 발가락으로 걸으면 환측 다리나 허리에 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3. 진단검사
진단검사로 단순 x-선촬영, CT, MRI, 척수조영술이 있다. 척수조영술은 추간판의 탈출 위치와 압력부위의 진단에 이용되고, CT나 MRI는 미세한 추간판탈출의 진단에 유용하다. 신경계 검사는 근압력으로 인한 감각, 운동의 소실 유무를 평가할 수 있다.
4. 치료
요통의 정도와 만성화 정도에 따라 치료가 매우 다양한데 급성요통의 대부분 단기간의 치료로 회복될 수 있다. 보존적인 중재를 먼저 시행하고 효과가 없으면 외과적 수술을 적용한다.
비수술요법에는 물리요법, 약물요법, 식이요법, 기타 요통조절법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송경애, ‘최신 기본간호학’(2014), 수문사
조경숙 외 9명, ‘성인간호학 하’(2014), 현문사
민경수 외 2명, ‘요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수술후 운동요법이 기능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1996)
강철형, ‘요통에 대한 정형외과적 관리’(1997)
김희언, ‘수술환자의 수술 후 통증양상, 통증관리 및 관련요인’(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