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케이스,뇌진탕케이스,성인간호학실습
- 최초 등록일
- 2015.10.05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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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뇌진탕
2.원위부 요골 골절
Ⅱ. 사례보고서
1. 환자 분류체계(Triage)에 따른 등급
2. 환자 안전 관련 활동
3. 투약
4. 진단적 검사결과
5. 중재 및 간호
6. 의료 팀원 구성 및 역할
7. 사용한 의료장비의 종류 및 목적
8. 간호문제 및 간호과정 기술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뇌진탕
• 병태생리
뇌진탕은 머리에 충격이 비교적 약하게 가해졌을 때 부종과 출혈처럼 뇌의 육안적인 변화는 초래되지 않았으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동시 다발적인 신경세포들의 기능이상으로 몇 초에서 몇 분 동안 일시적으로 뇌기능의 감소 혹은 소실된 상태를 의미 → “뇌가 놀랐다.”
뇌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기계적인 힘이 가해질 때 두부손상이 되는데 머리구타로 인한 것은 직접적인 손상이고 다른 신체부위에 가해진 힘에 의한 뇌의 반동효과는 간접적인 손상이다.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몸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운동으로 인한 사고 후에 신경세포의 손상(축삭의 손상)이 생겨서 신경전달물질이 교란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뇌에 외부적인 충격으로 단단한 두개골 안에 뇌가 흔들리면서 일시적인 뇌기능부전을 일으키게 된다.
• 원인 및 증상
뇌진탕의 가장 흔한 원인들 중에는 교통사고, 스포츠 부상, 낙상이 있다.
의식소실이 주 증상이나, 외상 이후 일시적인 기억력 상실, 지남력 소실, 착란 상태, 과민함, 불안 또는 성격변화, 복시, 청각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게 일시적인 증상이 발생하였다가 좋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는 뇌진탕 후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 뇌진탕 후 증후군 : 뇌진탕 후 2주에서 2개월 내에 나타나며, 지속적인 두통이나 단기 기억력 감퇴 또는 어지럼증성 성격과 행동의 변화, 피로 등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함.
• 치료적 중재술 및 관련 간호
- 뇌진탕 증세는 24시간 내에 회복이 되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의식이 회복될 때까지 통풍 이 잘되는 곳에 안정을 시키도록 해야 한다.
- 하지만 뇌진탕에도 후유증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주일 동안은 추적 관찰해야 하며, 추후에 또다 시 뇌진탕에 걸리면 첫 뇌진탕에 걸렸을 때보다 더 심한 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뇌진탕을 한 번 경 험한 사람들은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뇌진탕을 겪은 환자에게 두통이나 흐릿한 시야 같은 증상이 나중에라도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두부손상을 갖고 있는 환자는 항상 경추손상을 의심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상권(재6판). 서울 : 헌문사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하권(제6판). 서울 : 현문사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제3판). 서울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