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1부 신론 3장 관계적 하나님

목차

1. 관계적 하나님
1) 관계적 하나님의 본질
2) 신적인 속성들

본문내용

하나의 존재로서의 하나님 : “그리스도인들에게 깊게 뿌리박은 인식” 하나님을 “피조된 존재들의 세계 안에 현존함과 동시에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의 존재” ⑴ 구약성서의 저자들에 의해 사용된 신인동형론적인(anthropomorphic) 표현과 유사⑵ 그리스 철학, 즉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유산의 영향ⓐ 플라톤적 신학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념⑴ 플라톤의 전통은 성경의 하나님을 플라톤이 말한 선(the Good)의 형상(Form)과 결부시켰던 교부시대에 영향⑵ 플라톤적 신학, 하나님은 “부동의 동인動因”(unmoved mover)로서의 신적인 존재⑶ 아리스토텔레스, 하나님은 세계 안에서의 “모든 운동의 정태적이고 최종적인 원인”이다. 만물은 하나님을 추구하지만 하나님 자신은 피조세계에 의해 움직이거나 이끌리지 않는다.⑷ 기독교 사상가들, 하나님은 최고의 존재, 시간의 세계의 변화하는 흐름의 한가운데에서 영원히 변화하지 않는 “요동치”(impassible) 않는 존재라는 것에 동의ⓑ 20C 중요한 도전 “과정신학”(process theology) ⑴ 하나님은 “피조 세계의 일부분으로 통합되어서 연루되어 왔다.” 즉 하나님은 “정태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며 세계의 사건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 ⑵ 만유의 작용들에 대한 근대적인 이해에 좀 더 적절한 하나님 인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 ⇨ 비판 : ⓐ 하나님을 다른 존재들 가운데 현존하는 존재로 언급 ⓑ 하나님을 자신의 피조물들과 함께 역사적인 과정을 통과해 가면서 피조물들에 의해서 자신의 경험을 증폭해 나가는 그런 존재로 언급ⓒ 범신론⑴ “하나님은 “우주의 영혼”(the soul of the universe)이다.“라는 주장, 즉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를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몸이라고 할 수도 있는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생명의 원리이다.⑵ 폴 틸리히의 반박, 하나님은 하나의 존재가 아니라 ‘존재 자체(being itself) 혹은 존재의 근거(the gro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