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학, 창조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5.10.0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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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예비고찰
B. 오늘날의 논쟁
C. 요약
본문내용
A. 예비고찰
1. 사제문서(P)와 신약성서에서의 창조보도
ⓐ 창1:1의 바라(bara)는 하나님의 창조를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다.
⑴ “아무런 수고도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과 “무로 창조 되었다.(creatio nihilo)”는 생각을 포함
⑵ 하나님은 “창조자”이지 “투사”이거나 “유출자”가 아니다.(폰 라트)
ⓑ 신약성서는 구약성서의 창조신앙을 이어 받고 있다.(바울)
⑴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롬11:36, 고전8:6)
⑵ 창조와 보전은 함께 속해 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임이라.(고전10:26)
⑶ 땅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하나님의 손에, 그러므로 부정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은 땅에서 깨끗하다.(롬14:14,20딤전4:4)
⑷ 우리는 세상의 일에 참여해야 한다. 종말론적 유보 속에서 세상과 거래하여야 한다.(고전7:29~31)
ⓒ 공관복음의 저자들
⑴ 하나님의 나라는 창조의 마지막임과 동시에 창조의 완성이다.
⑵ 우주는 세상은 완전히 악한 자들의 손안에 있다.(요일5:19) 그럼에도 세상은 창조물이기를 그치지 않는다.(요1:3,10)
⑶ 땅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하나님의 손에, 그러므로 부정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은 땅에서 깨끗하다.(롬14:14,20딤전4:4)
⑷ 예수 그리스도는 세계의 창조자이기에(요1:3,고전8:6,골1:16) 신약성서의 기적들은 창조를 파괴하지 않는다.
*기적을 마가는 “부활의 영광의 선취”, 마태는 “하나님의 자비”를 드러냄, 요한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고 요구하는 하나님의 표적”으로 일종의 보이는 말씀(verbum visible)으로 본다.
※ 신약 성서의 세계 이해는 영지주의의 이원론(창조와 구원은 서로 다른 두 신으로부터 유래), 스토아 범신론에 대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