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자가학습

목차

I. 공통문제
1.출생직후간호
2.Apgar 점수
3.신생아 감염증상
4.신생아의 비정상적 증상

II. 소아병동
1.연령별 성장과업(이론가별)
2.선천성대사이상검사
3.소아병동의 약물 및 질환

본문내용

공통문제
1.출생직후간호
1)호흡유지
①첫 울음 기록
아기가 운다는 것은 호흡을 한다는 것이다. 울음을 한다는 것은 산혈증을 유발하는 CO2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생아는 출생 후 무호흡 상태로 1-2분이 지나면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생후 30초 이내에 호흡이 이루어져야 한다.
출생 직후에 신생아의 발바닥을 자극하거나 등을 문질러서 첫 울음과 동시에 호흡을 유도하며 몸을 싸고 있는 젖은 포를 제거하고 젖어 있는 신생아의 몸을 닦아준다. 울음이 활기차면 구형주사기나 부드럽고 작은 카테터로 구강과 비강을 흡인하고, 울음이 약하면 인후 및 기관 흡인을 시행한다.
*흡인압은 100mmHg를 넘지 않게 너무 깊이 흡인하지 않는다. 이는 점막을 자극해서 감염의 원인이 생길 수 있고 잦은 흡인은 미주신경을 자극해서 서맥을 야기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2)체온유지
신생아의 호흡유지가 확립된 후에는 체온조절이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출생시 신생아의 중심체온은 모체보다 0.5~1.0 ‘C 더 높으나, 출생 후 급격히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아기 몸은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말려준다. 이는 증발로 인한 체온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정상체온으로 유지 되기 까지는 2-4시간동안은 목욕을 시키지 않으며 목욕을 시킬때에는 빠른 시간내에 끝낸다. 신생아의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3)감염예방
①눈간호
출생직후 1시간 이내에 임균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멸균 생리식염수 솜으로 양쪽눈을 닦아준 후 0.5% erythromycin(임질균 뿐만아니라 클라미디아 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또는 1% tetracycline 안용액이나 안연고를 양쪽 눈의 하안검 중앙에 점안한다.
*누선 감염이 되지 않도록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안약병의 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제대간호
켈리 두 개로 신생아 복부에서 20cm정도의 제대를 결찰하고 결찰부위를 자른다. 신생아제대는 클램프로 다시 묶어준다. 제대 절단후 즉시 제대혈관의 수를 확인한다. 제대는 세균성장에 좋은 배지가 되므로 제대가 떨어지는 생후 7-10일 경까지 제대간호가 요구된다.

참고 자료

교육학개론(공동체),한상길外5,
특수교육의 심리적기초(교육아카데미),김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