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색시를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진 것이라곤 방앗간 하나와 방앗간 뒤에 커다란 사과나무 한 그루 밖에 없는 가난한 어느
방앗간주인이 나무를 하러 숲에 갔습니다. 한 노인이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뭘 그리 고생을 하는가, 내 자넬 부자로 만들어 줄 테니 대신 자네 방앗간 뒤에 서 있는 것을 내게 양도하게. 내 3년 안에 가져가겠네. 그러자 방앗간주인은 내 사과나무 말이로구나 라고 생각하고,그러자고 말한 다음 그 사내에게 문서를 써 주었습니다. 집으로 오자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Müler), 이 많은 재화가 어디서 온 거예요? 우리 집에 궤짝이랑 상자가 단번에 가득 찼어요.”- 그건 숲에서 만난 어느 노인한테서 온 것이오. 대신 난 방앗간 뒤에 서 있는 것을 주겠다는 문서를 써주었소."- "어머나 세상에." 아내는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탈 나겠네요. 그 노인은 악마였어요. 그가 의미했던 것은 방금 방앗간 뒤에 서서 마당을 쓸던 우리 딸이었다고요." 그러나 방앗간주인의 딸은 예쁜데다 신앙심이 깊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