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20회 한문 원문 및 번역
- 최초 등록일
- 2015.10.1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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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20회 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필존목아위제 불여폐거료타 교위직첩
直捷 [zhíjié] 直截(시원시원하다)
하필 목동을 황제로 존중하여 그를 폐위함만 못하니 비교적 시원시원할 것이다.
衆又同聲稱是。
중우동성칭시
대중은 또 이구동성으로 옳다고 말했다.
羽遂決稱懷王爲義帝, 另將有功將士, 按次加封。
우수결칭회왕위의제 령장유공장사 안차가봉
按次 [àn//cì] ① 차례대로 ② 순서에 따르다 ③ 순서대로
항우는 곧 회왕을 의제로 호칭을 결정하도 다른 공로가 있는 장사를 순서대로 분봉했다.
惟第一箇分封出去, 已覺有些爲難, 先不免躊躇起來。
유제일개분봉출거 이각유사위난 선불면주저기래
첫째 분봉해서 나가는 사람은 이미 조금 어려움이 있으니 먼저 주저가 일어남을 면치 못한다.
正是:隻手難遮天下目, 分封要費箇中思。
정시 첫수난차천하목 분봉요비개중사
바로 이와 같다. 한 손으로 천하의 눈을 가리기 어렵고 분봉하면 생각 낭비이다.
畢竟項羽欲封何人, 須待躊躇, 小子且暫停一停, 俟至下回發表。
필경항우욕봉하인 수대주저 소자차잠정일정 사지하회발표
마침내 항우가 어떤 사람을 봉하려는데 반드시 주저하는지 내가 잠깐 한번 쉬어 아래 21회 발표를 기다려보자.
沛公身入鴻門, 爲生平罕有之危機, 項羽令焚秦宮, 爲史冊罕有之大火, 於此見劉項之成敗, 卽定楚漢之興亡, 鴻門一宴, 沛公已在項氏掌握, 取而殺之, 反手事耳。
패공신입홍문 위생평한유지위기 항우령분진궁 위사책한유지대화 어차견유항지성패 즉정초한지흥망 홍문일연 패공이재항씨장악 취이살지 반수사이
反手 [fǎn//shǒu] ① 손바닥을 뒤집다 ② 일이 쉽게 처리되다
패공이 홍문에 들어가 평생 위기가 드물지만 항우는 진나라 궁궐을 불사르는데 역사책에 큰 불이었음이 드물게 보이니 이에 유방과 항우 성패가 드러나고 초나라와 한나라 흥망이 홍문연에 있으니 패공은 이미 항씨에게 장악당해 살해됨이 손바닥 뒤집듯 쉬운 일이다.
乃有項伯爲之救護, 有張良樊噲爲之扶持, 卒使項羽不能逞其勇, 範增不能施其智, 雖曰人事, 豈非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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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