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의 인재경영

목차

1. 서론
1) 빌 게이츠
2) 마이크로 소프트
2) 스티브 발머

2. 본론
1)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2)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재경영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1) 빌 게이츠
1975년. 빌게이츠와 폴 알렌은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를 설립했다.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사. 전 지구적으로 사랑받는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의 탄생이었다.
본명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빌 게이츠는 1955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1967년 레이크사이드스쿨에 입학하며 컴퓨터를 접하였는데, 이 즈음 그가 교수님에게 한 말은 꽤 유명하다. 빌 게이츠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백만장자가 되겠노라 말하고 다녔고, 실제로 그는 20살이 되던 해에 억만장자가 된다.

빌 게이츠는 1975년 당시 19세의 나이였다. 그는 2008년 6월 27일 스티브 발머 CEO에게 모든 경영권을 맡기고 은퇴하기 전까지 33년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지배해왔다.
컴퓨터 시장은 빌 게이츠와 함께 발전해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빌 게이츠는 그의 걸음마다 시계 컴퓨터 산업의 신화로 만들었다. 그가 마이크로 소프트를 설립할 당시는 심지어 PC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환경이었다. 이후 IBM에서 PC를 만들고 그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름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MS-DOS이다.

1955년 GUI를 기반으로 한 윈도우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윈도우 시리즈의 첫주자였던 윈도 95는 발매 4일만에 100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웹 브라우저가 등장해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빌 게이츠의 30년 동안 컴퓨터가 세상의 중심에 자리 잡은 것이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가 있었다.

사업 초기 이후에도 빌 게이츠가 겪은 위기들은 유명하다. 특히 넷스케이프와의 경쟁으로 인해 한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탁월한 리더십과 비전으로 위기들을 통화해냈다. 이 과정에서 그가 사용한 전략인 웹 브라우저 끼워 팔기는 지금까지도 무리수였노라 회자되지만, 결과적으로 이 전략을 통해 여러 경쟁업체를 시장에서 몰아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임창희 (2012), 『경영학원론』, 학현사
데스 디어러브 (2000), 『빌게이츠 성공에 감춰진 10가지 비밀』, 영언문화사
MS 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1등 공신, 스티브 발머 http://it.donga.com/19749/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수장,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가 남긴 졸업 연설문 http://besuccess.com/2014/06/stanfordgrads/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최고의 인재가 나올 수밖에 없나 http://whynotonline.net/22032116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