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열분해 염소화 연료유의 개질
- 최초 등록일
- 2015.10.15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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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2.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성분 분석
3. 열분해유의 개질시험
4. 폐플라스틱 열분해 경질유의 특성
5. 폐플라스틱 열분해 중질유의 특성
6. 폐플라스틱 열분해 물질수지와 염소분포
7. 향후동향
8. 참고문헌
본문내용
플라스틱 혼합 폐기물의 열분해유를 접촉 크래킹 개질반응으로 정유산업의 연료와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게 되어, 플라스틱 폐기물의 리사이클링 순환고리를 단절시킬 수 있고, 개질반응의 촉매로서 Red-Mud를 적용하여 개질 반응 프로세스의 지속가능성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다. 한국으로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과다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정유산업의 연료가 아니라, 이와 연료질이 유사하고 소비량이 풍부한 비닐하우스의 온상농업용 연료로 개질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산의 적색 황토를 이용해 TiO2함량이 풍부한 새로운 Red-Mud 촉매를 개발해 나가야 한다.
[keywords: 폐플라스틱 열분해 ; 열분해유 개질 ; 탄화수소유 ; 촉매접촉열분해 ; 촉매크래킹 ; 적색 황토촉매 ; 촉매개질]
1.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플라스틱 폐기물의 열분해(pyrolysis)는 저가의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유용한 액체연료나 기체연료 혹은 화학물질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열분해 프로세스는 도시 및 산업폐기물의 플라스틱 부분을 가치화 시키는 기술이지만, 그렇게 생산된 액체 연료의 시장 확보가 난관에 부딪쳐 현재로서는 연구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에 의해 생성되는 액체 생성물은 주로 정유산업의 연료(fuel)나 화학원료(feedstock)로서 이용하기에 적절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열분해 액체 생성물로서는 열량치와 탄소함량이 높고, 유리(free) 수분이 8 wt% 이하인 탄화수소유(hydrocarbon oil)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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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의 열분해에 의한 탄화수소유는 분자의 탄소범위가 C5∼C25로 넓은 것이 단점이고, 동시에 방향족이나 올레핀 및 알칸과 같이 다양한 기능성 기(radical)를 갖고 있는 것도 결점이다. 열분해유(pyrolysis oil)의 장점과 단점의 균형성은 폐플라스틱 초기의 고분자 특성과 열분해 공정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산업계(産業界) 및 공업계에서 생성되는 각종의 폐플라스틱은 PE (polyethylene), PP(polypropylene), PS (polystyrene),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PVC (polyvinyl-chloride) 등으로 주로 구성되는 혼합물 내지 복합물이므로, 폐플라스틱의 열분해유
는 산업적 응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참고 자료
A. Lopez-Urionabarrenechea, I. deMarco, B.M. Caballero, M.F. Laresgoiti, A. Adrados, “Upgrading of chlorinated oils coming from pyrolysis of plastic waste”, Fuel Processing Technology, 137, 2015, pp.229∼239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cafe.daum.net/hankukhanza
환경인권연구회 : http://blog.naver.com/ocica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