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도금

목차

1. 합금도금의 개요

2 합금도금의 원리
2-1. 합금도금의 작업 변수에 따른 영향
2-2. 합금도금의 양극

3. 합금도금의 종류
3-1. 황동도금
3-2. 백색 황동도금
3-3. 청동(브론즈) 도금
3-4. 스페큘럼(Speculum)
3-5. 구리-주석-아연 합금도금
3-6. 니켈-철 합금도금(장식용)
3-7. 니켈-철 합금도금(자성용)
3-8. 주석-니켈 합금도금
3-9. 주석-코발트 합금도금
3-10. 니켈-인 합금도금
3-11. 철-인 합금도금

본문내용

1. 합금도금의 개요
합금도금이 처음으로 개발된 것은 1840년대로 처음으로 금속 도금이 개발된 것과 같은 시
기이다. 이 시기에 황동도금이 상업적으로 사용되었다. 이후로 많은 합금도금이 개발되어
실제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현재에도 다른 합금도금이 널리 연구되고 있다.
이렇게 합금도금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합금도금이 단일금속의 피막보다 우수한 성질
을 가지기 때문이다. 합금도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질로는,
1. 내식성 향상
2. 장식목적의 색상 부여
3. 높은 경도와 우수한 내마모성
4. 자성의 성질 부여
5. 전기, 전자제품에 사용 목적
등이 있다. 합금도금은 보통 2개의 서로 다른 금속으로 구성되고, 때로는 3개, 4개의 금속으
로 구성되기도 한다.
합금도금에 적용될 수 있는 2종 금속의 합금 도금 종류로는 아래 표와 같이 아주 많은 종
류의 도금이 개발되었다.

<중략>

전기화학적 전극전위의 차가 적어 쉽게 합금이 이루어지는 합금도금으로, 니켈-코발트, 니 켈-철, 주석-니켈, 주석-납 등이 있다. 이러한 합금도금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환원전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수용액 중에 이온으로 존재하는 2가지 금속이온이 동일한 전위에서 동시 에 석출되어 도금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화학적 전극전위가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합금도금을 하기 위해서는 별 도의 조건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착화금속이온을 만들어 전극전위를 가깝 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 조건이다.
황동도금인 Cu와 Zn의 합금도금에서 각각의 금속은 Cu는 +0.345V, Zn은 -0.75V의 표준 전극전위를 가진다. 이 2가지 금속은 아주 큰 전위차를 가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합금 도금층을 구성하기 어렵다. 이 경우에는 착화제로서 시안을 사용하여 [Zn(CN)4]2-와 [Cu(CN)3]2-의 착화금속이온을 만들게 되면, 2개의 착화금속이온은 단일금속과 다른 전극전 위(각각 -1.28V, -1.17V)를 띠게 되고, 유사한 전극전위 값을 가진다. 따라서 쉽게 합금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