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조각의 거장들>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10.21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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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조각 작가들의 작품특징 설명
목차
1. 오귀스트 르네 로댕[Rene-Francois-Auguste Rodin]
2. 비운의 여류조각가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3. 안토니오 카노바 (Antonio Canova)
4. 앙투안 루이 바리(Barye, Antoine-Louis)
5. 앙투안 부르델 [Emile Antoine Bourdelle]
6. 마욜 (maillol aristide)
7. 장밥티스트 카르포(Jean-Baptiste Carpeaux)
8.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
본문내용
프랑스와 오귀스트 르네 로댕은 1840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1917년 죽기까지 전 생애를 조각에만 쏟아 넣은 의지(意志)와 정열(情熱)의 예술가였다. 1864년, 살롱전에 출품했다가 낙선한 <코가 깨진 사나이>이후 <청동시대>, <세례 요한>, <칼레의 시민>, <영원한 봄>, <키스>, <생각하는 사람> 등과 위대한 걸작인 <지옥의 문(로댕의 사후에 완성됨)> 등 무수한 걸작을 남겼으며, 토르소 작품은 <빅토르 위고>, <르그로>, <발자크> 등의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는데, 예리한 사실적 기법을 구사하여 인간의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 안에서 치솟아 오르는 생명의 약동과 아울러 육체 깊은 곳에서 반짝이는 영혼(靈魂)의 움직임까지 극명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은 단순한 리얼리티(Reality)의 차원을 초월, 근대 조각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인상주의(印象主義)의 새 경지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그는 1757년 이탈리아의 포싸뇨 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1822년 베니스에서 세상을 떠난 조각가로써 이탈리아 고전주의 작품과 신고전주의의 대표자였다. 천부적인 조각 재능을 보인 카노바는 석공 밑에서 일하다가 그 재능이 인정되어 베네치아의 조각가 토레티의 공방에 입문하였으며, 이때 고대조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이미 18세 때에 첫 작품인 유리디체와 우르페우스 를 선보여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22세 때에 뜻을 품고 시골집을 떠나 로마로 올라간 그는 베니스공국 대사관저에 손님으로 머무르며 조각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바로크와 로코코에 대한 반발로 고전주의적 풍조가 일기 시작, 폼페이와 엘코라노의 고대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빙켈만과 레싱의 저술을 참작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던 때여서, 로마는 신고전주의운동의 세계적 중심지가 되었다. 그런 환경에서 그는 고대조각을 열심히 연구하고 모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