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창조 : Theodore Runyon 지음 김고광 옮김(요약본)

목차

Ⅰ. 서론 . 새로운 창조
1. 제 1장. 하나님 형상의 갱신
2. 제 2장. 새로운 창조 안에 있는 은혜
3. 제3장 변혁시키는 은혜
4. 제 4장. 기독교 공동체와 은혜의 수단
5. 제 5장. 정통적 체험과 종교적 체험
6. 제 6장. 오늘을 위한 웨슬리

Ⅱ.결론. 다시 생각해보는 성화

본문내용

Ⅰ. 서론 . 새로운 창조
1. 창조의 갱신
웨슬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인간을 통한 창조와 창조물 갱신이 바로 기도교의 핵심임을 확신하였다. 웨슬리는 에베소서 4:23과 골로새서 3:10을 인용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첫 번 피조물인 우리를 새롭게 창조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2. 창조에 담긴 하나님의 목적
웨슬리는 창조에 대한 성서적 설명과 이직 다가오고 있는 완성에 대한 예언이라는 이 두 가지 출처에서 원 창조상의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약속들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생활을 통하여 그리고 그 안에서 이미 시작한 갱신의 징표들을 숙고하여 얻은 완성에 대한 비전에서 창조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래 목적을 드러내는 증거를 찾았다.
이 세계에서 하나님을 반사케 하기 위하여 지음 받은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응답을 하나님께 자유롭게 할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인간 상황의 비극은 인간이 이 자유를 잘못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들은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었고, 그들이 창조되었을 당시의 그 관계를 왜곡시켜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의 불복종의 결과들에 따른 피조물들을 버려두지 않으신다. 웨슬리는 행복한 실패라는 고전적인 전통을 따른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첫 인간의 타락을 허락한 것이 인류를 위하여 좋은 것이며, 타락에 의해 악보다는 더 많은 선이 아담의 후손들에게 생기며, 비록 죄가 온 땅에 더 많게 되었지만 은혜를 더욱더 많게 한 것이라는 견해다.

제 1장. 하나님 형상의 갱신
웨슬리는 형상을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로서 보다 관계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의 초기 설교에서 웨슬리는 인간 존재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다른 피조물들에게 반사해야하는 것으로 그렸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인간의 재능이나 물려 받은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살아 있는 관계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