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매체시대의 문학 ( 오만과편견 감상문 )
- 최초 등록일
- 2015.10.21
- 최종 저작일
- 2014.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다중매체시대의 문학 수업 과제입니다.
에이플러스 받은 수업입니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영화를 본 후 인물에 대한 해석방식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비교를 할 작품은 오만과 편견이다. 오만과 편견의 내용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한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사이는 다시 멀어졌지만 ‘다아시’는 그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자세한 내막을 설명한 편지를 써서 전달하고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편견에 치우쳤음을 반성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처럼 어떻게 보면 진부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책과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풀어나갔는지 비교를 해보겠다. 영상시대로 접어든 현재, 대중들은 문학보다는 영상과 미디어에 더 친숙하다. 그렇기에 오만과 편견 같은 경우에도 문자기호로 전달하는 소설과 문자 기호, 시각 기호, 음성 기호들이 결합하여 전달되어 지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진다.
참고 자료
네이버 영화 <오만과 편견>
김상태, <문학의 시각화 경향과 영상매체> ,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 1집, 1999. p.22
김소라, <원작과 각색된 작품비교>, 경성대학교 석사논문, p. 33
김소라, <원작과 각색된 작품비교>, 경성대학교 석사논문, p.34
나병우, <소설과 영화 비교연구-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의 경우>, 경성대학교 인문학논총, p.19
김소라, <원작과 각색된 작품비교>, 경성대학교 석사논문, p.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