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 재난간호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난간호 문헌고찰
2. 최근 이슈 및 적용
3. 논문 적용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재난이란(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조 1항),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자연재난, 인적 재난, 사회적 재난으로 나뉜다. 재난간호란, ‘재해로 인하여 변화된 환경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대상자를 돕기 위해 재해의 발달단계별 간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이팅게일이 1853년 ~ 1856년 크리미아 전쟁터에서 환경개선과 간호활동을 시작으로 발달하였다. 국내에서는 상해임시정부(1919) ‘응급구호반’형태의 일부 간호활동이 그 시발점이며, 후에는 빈번한 재해 및 대형사고 발생으로 재난간호 영역이 새로이 구분되었고 2010년 대한재난간호학회를 설립함으로써 재난간호 분야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8년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태안 주민 절반 이상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겪어 20% 이상이 자살충동을 느끼고 일부는 자살을 했다. 2003년 여름에는 전국을 초토화시킨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자살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세월호 참사로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등 재난 발생은 대규모의 사상자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야기하므로 그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Ⅱ. 본론
1. 재난간호 문헌고찰
1) 재난의 정의
유엔재해기구(UNDP)와 유엔발전계획(UNCRD)에서는 재난을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지역사회의 기본조직과 정상기능을 와해시키는 큰규모의 사건으로서 그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가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극복할 수 없고 생명과 재산, 사회 간접시설과 생활수단에 일상적인 능력으로 처리할 수 없는 피해를 일으키는 단일 또는 일련의 사건”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조에서 재난을“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재해는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서 ‘재난’은 원인, ‘재해‘는 결과의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2) 재난 유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3조에서 과거에는, 자연재난, 인적재난, 사회적재난 3가지로 그 종류를 구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