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DNR에 대해

목차

Ⅰ. 서론

Ⅱ.문헌고찰
1.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2. 심폐소생술 포기, DNR(do not resuscitate)

Ⅲ. 최근이슈

Ⅳ. 결론 및 개인적 견해

Ⅴ. 참고

본문내용

Ⅰ. 서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은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생과사를 결정까지 가능하게 만든다. 예전에는 당연히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병들을 고치고 불구가 된 신체의 일부를 대체하며 생명의 중추인 뇌와 심장이 기능을 멈추더라도 의료기계들이 이를 대신해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하듯 과학기술의 발전을 최전선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료현장은 인간의 존엄성이냐, 생명연명이냐가 우선이냐는 문제에서 갈등을 빚어왔다. 내가 학생시절이었던 10여년 전에도 환자의 생명유지는 누구에게 결정권이 있느냐에 대한 주제가 논란이었다. 그러나 더욱 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사례들이 남겨진 오늘날도 이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이는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것이 아닌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마 50년, 100년 뒤에도 여전히 답을 내릴수 없는 숙제로 남아있을 것 같다.z

Ⅱ.문헌고찰
1.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폐소생술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온 몸으로의 혈액 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 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성공적인 소생을 위한 ‘생존의 사슬’은 조속한 인지, 기본 심폐소생술, 제세동, 전문 심폐소생술로 구성되며 이들 사슬을 서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1) 성인 기본 CPR
①의식확인 및 119 신고
-환자를 바로 눕힌 후 어깨를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주변사람중 정확히 지목을 하여 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올 것을 요청한다.
②가슴압박
-가슴의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부위에 손바닥을 위치시킨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위만을 환자의 흉골부위에 접촉시킨다.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은 부위와 수직이 되게 위치한다.

참고 자료

김명희 외(2011), 응급환자 간호, 수문사
이향연 외 성인간호학 2011, 현문사
보건복지부
한성숙 외 4, 심폐소생술 포기 지침서 개발 및 윤리적 검토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지, 2005
조세일보 15년 8월 16일
매일신문 15년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