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獨秀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陳獨秀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내용

목차

1. 생애

2. 진독수의 사상
(1) 반전체주의와 좌익자유주의
(2) 대중민주주의론

3. 신청년잡지

4. 맺음말

본문내용

1. 생애
1879년 10월 8일 안휘성에서 태어났고 남경, 일본 등에서 신학문, 신사상을 배우고 서구의 지식을 탐독하게 된다.
새 학문을 완전히 자유스럽게 배우기 위하여 그는 1898년 항주에 있는 구실서원에 입학하여 영어와 프랑스어를 배워 훗날 서구문명을 배울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된다. 이 시기는 양유위의 개혁운동이 전국을 휩쓸고 있을 때였다. 이 개혁은 백일천하의 개혁으로 끝나버렸지만 진독수는 국가의 장래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된다.
1900년 의화단의 난 이후 개혁사상이 부활하고 진독수는 개혁자에서 급진적 혁명가로 변하였다. 1901년 경 고향에 돌아가 사설도서관을 만들어 사상을 전파하려 했지만 수배자가 되어 일본으로 망명해 서구 문명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일본에서 본국으로 소환되어 온 진독수는 <국민일일보>, <속화보>등에서 자신의 사상을 글로 썼고 특히 <속화보>에서는 반청혁명사상을 고취시키고 만주정권이 허용했던 세계제국주의국가들의 특권에 대해서도 통렬한 비난을 했다. 신문을 발간하는 것 외에도 안휘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신일섭, 1994, 〈진독수의 사상과 활동 연구〉, 전남대학교
Thomas C. Kuo, 1985, 《진독수평전》, 민음사 ; 권영빈 역
환산송행, 1983, 《5․4 운동의 사상사》, 일월서각 ; 김정화 역
김수영, 1996, 〈5․4기 전후 진독수의 국제주의와 민족주의〉, 《중국현대사연구》2집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45642